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도 제18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제94대 [[일본 내각총리대신]]을 역임한 [[간 나오토]]의 지역구로 이 지역구에서만 중선거구제 시절을 포함해 무려 13선을 기록했다.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'''도쿄 선거구들 중 [[도쿄도 제7구]][* [[나가츠마 아키라]]의 지역구이다.]와 더불어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유민주당]]의 지지도가 가장 낮으며, 타마(多摩) 지역 선거구들 중에서 자유민주당 지지도가 가장 낮은 지역구다.''' 특히 간 나오토가 총리에 취임하기 전까지는 모든 선거에서 10만표 이상 안정적으로 득표하며 당선됐었으며, 민주당이 참패했던 선거 중 하나였던 2005년 [[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 당시에는 '''[[민주당(일본 1998년)|민주당]]이 도쿄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지역구였다.''' 2005년 [[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 때부터 민주당의 간 나오토와 [[무사시노시]] 시장 출신인 자민당의 쓰치야 마사타다의 매치가 이어지고 있는데, 현재 통산 3승 2패로 간 나오토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. 제45회 총선거까지는 간 나오토가 2연승 했으나, 제46, 47회 총선거 당시에는 현역 의원인 간 나오토의 총리 역임 시절의 평가가 안 좋았던지라(...)[* 간 나오토의 총리 재임 당시 일본 GDP가 중국에 역전 당해 세계 2위에서 3위로 밀려났었고, 결정적으로 '''[[동일본 대지진]]과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]]도 터졌던 시기였다.''' 그래서인지 총리 퇴임 이후에는 예전과 달리 지역구에서 길거리 유세를 하면 연설을 듣는 사람들이 서너명 정도 있을까 말까한(...) 수준이 되었고 그 모습이 선거 방송 당시 방영되었다.] 그 역풍으로 자민당의 쓰치야 마사타다가 2연승을 기록하고 간 나오토는 [[석패율제|비례대표 부활]]로 당선되면서 민주당의 철옹성이 무너져버렸다. 그러나 2017년 [[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에서 불과 0.4%p(1,046표차)라는 간발의 차이로 간 나오토가 1위로 당선되면서 지역구를 탈환했다. 이 당시 간 나오토에게 다시 패배한 쓰치야 마사타다는 비례대표 중복 입후보도 하지 않은지라 그대로 낙선해버렸다. 제48회 총선거 당시 두 사람 모두 70대의 고령이기 때문에 제49회 총선거부터는 더 이상의 리턴 매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, 실제로 제49회 총선거부터는 쓰치야 대신 민주당 출신 [[나가시마 아키히사]]가 자민당의 공천을 받으면서 리턴 매치가 막을 내렸다. 여담으로 [[일본 애니메이션|애니메이션]]과 관련이 꽤 깊은 선거구이기도 하다. [[스튜디오 지브리]], [[신에이 동화]], [[타츠노코 프로덕션]], [[Production I.G]], [[J.C.STAFF]] 등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의 본사가 많이 위치해 있으며, 선거구 관할 구역인 무사시노시와 니시토쿄시 등은 애니메이션 배경지로 자주 등장한 지역들이다. [[스카이타워 니시토쿄]] 또한 이 선거구에 속한 니시토쿄시에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